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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인]

읽을말씀: 갈라디아서 5:1-12

묵상말씀: 갈 5: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인]

사람은 종처럼 살아갈 수도 있고, 자유인으로 살 수도 있습니다. 종의 삶은 율법과 세상의 기준에 얽매인 삶이며, 자유로운 삶은 은혜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 삶은 여전히 세상의 기대와 내 욕망에 붙잡혀 있습니다. 더 인정받으려는 압박, 더 많은 것을 이루려는 부담, 내 욕구를 채우려는 갈망… 이것은 종의 삶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자유는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은혜입니다.

 

자유를 누리는 삶은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더 이상 죄책감이나 비교 속에 살지 않고, 내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맡기며 평안과 확신 속에서 걸어가는 삶입니다. 어떻게 그런 자유인으로 살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리고 자꾸 나를 붙잡는 얽매임이 아니라 매일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면 됩니다.

오늘은 ‘나는 참 자유를 누리고 있는가?’, ‘아직 내려놓지 못한 종의 멍에는 무엇인가?’를 묵상하면서 한발 더 자유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 안에서 감사하며 사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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