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낭비와 헌신]
- Kyoungmin Lee

- 2024년 9월 23일
- 1분 분량
읽을범위: 마태복음 26:1-13
묵상말씀: 마 26:12,13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낭비와 헌신]
식사하시는 예수님께 한 여자가 향유 한 병을 부었습니다. 제자들은 이 비싼 것을 왜 이렇게 낭비했냐며 화를 냈고, 예수님은 이 여인이 좋은 일을 한 것이라고, 장례를 준비한 것이라고 칭찬하시며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이 이야기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어째서 한 사건을 보는 제자들의 생각과 예수님의 생각이 이렇게 다를까요? 제자들의 말대로 그 향유는 일년치 급여에 해당할 만큼 비싼 것이었습니다. 물건의 가치는 그 가격에서도 나오지만 같은 값어치의 물건이라면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얼마나 잘 썼느냐가 달라집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은 귀한 일이지만 늘 할 수 있는 일이고,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할 기회는 많지 않으니 이것이 가장 귀하게 쓴 향유 옥합이 아닐까요? 이것은 낭비가 아니고 귀한 헌신이었습니다.
귀한 것을 귀한 일에 쓰는 헌신의 기회가 있을 때 결단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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