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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목요일 <벧후 2:15,16> 미친 행동

찬양 찬송가 360장 ‘행군 나팔 소리에’



말씀 <베드로후서 2:15,16 새번역성경>

15 그들은 바른 길을 버리고, 그릇된 길로 갔습니다. 불의의 삯을 사랑한 불의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라간 것입니다.

16 그러나 발람은 자기의 범죄에 대하여 책망을 들었습니다.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예언자의 미친 행동을 막은 것입니다.


묵상

베드로의 분노가 아주 컸습니다. 거짓 교사들을 발람에 빗대어 얘기하면서 미친 짓이라고 합니다. 발람은 돈을 받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려고 했던 예언자였습니다. 나중에 자기가 타던 나귀가 말을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민 22장)

거짓 교사들의 문제는 진리라면서 거짓을 전한 것이고, 또 그 이유가 돈을 탐한 탐욕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돈은 육체적인 탐욕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발람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아픔을 주기는 했지만 결국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그 길을 막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이루어집니다. 악한 세력이 아무리 막고 방해하고 흔들어도 이루어집니다. 결과는 악한 자들이 파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길을 갈때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악한 세력의 간섭이라면 하나님이 이루실 줄 믿고 견디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악한 세력에게 이용되지 않도록 깨어있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주여 오늘도 나와 우리 가족과 우리교회 모든 가정의 삶을 악한 세력에게서 지키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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