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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의 이름]

읽을말씀: 출애굽기 3:1-22

묵상말씀: 출 3:14-16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너는 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가 애굽에서 당한 일을 확실히 보았노라"


[하나님의 이름]

모세는 미디안에서 40년 동안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늘 하던 대로 양을 치던 어느 날, 불타는데 타 없어지지 않는 떨기나무를 보게 됩니다.그곳에서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사명을 주십니다.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라는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묻습니다. “누가 나를 보냈다고 말해야 합니까?” 그때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십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그리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이름에는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이며,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고, 지금도 자기 백성을 돌보시는 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정보가 아니라, 모세가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이유였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 때, 비로소 우리는 그 부르심 앞에 설 수 있습니다.


모세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은 80세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사명을 주셨습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특별한 순간만이 아니라, 지금 여기 일상의 자리에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내가 누구인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를 부르신 하나님이 누구신가 하는 것입니다.오늘도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고, 지금 나를 부르시는 그 사명에 순종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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