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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 월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 <레 10:1,2> '죄가 되는 제사'

읽을범위 : 레 8~10장 묵상말씀 : 레 10:1,2


"아론의 아들 가운데서, 나답과 아비후가 제각기 자기의 향로를 가져다가, 거기에 불을 담고 향을 피워서 주님께로 가져 갔다. 그러나 그 불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명하신 것과는 다른 금지된 불이다. 주님 앞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을 삼키니, 그들은 주님 앞에서 죽고 말았다."


레위기 8장에는 아론을 대제사장으로 세우는 위임식이 나옵니다. 출애굽기에 나왔던 내용이 다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막을 만들고 제사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서 대제사장을 세우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 위임식의 인도는 모세가 합니다. 아직 대제사장이 세워지지 않은 것이어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한 것입니다. 모세가 권위가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통해 일하시며 그를 통해서 제사장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9장에는 아론이 대제사장으로 하나님께 제물 드리는 제사를 인도하는 내용이 나오고, 이어서 하나님의 불이 나와서 제단 위의 제물을 태우게 됩니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이신 것이며, 이 제사를 받으심과, 아론을 하나님의 대제사장으로 모든 백성들 앞에서 인정해주신 것입니다. 10장에서는 아론의 네 아들중 나답과 아비후가 제사장으로 제단에 불을 가져가는데, 하나님 말씀대로 준비된 불이 아니라 다른 불(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정하신 법에 따르지 않은 불)을 가져갔다가 하나님의 불에 그들이 죽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제사하는 것, 하나님의 일을 맡아서 하는 것을 그져 일로, 형식으로 여기는 것이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사람은 눈으로 보는 모습과 말을 듣고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고 판단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진정 중심으로 예배하며 사역하는 성도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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