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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방언과 예언]

읽을말씀: 고린도전서 14:1-19

묵상말씀: 고전 14: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방언과 예언]

바울은 오늘 말씀에서 방언도 개인에게 영적인 유익이 있지만, 방언보다 교회 전체에 유익을 주는 예언하기를 추구하라고 권합니다.

방언은 무엇이고 예언은 무엇일까요? 성경에 나타나는 방언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나타난 것은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을 받은 제자들이 나가서 여러 나라의 언어로 말을 한 것입니다. 두번째는 고린도전서에서 말하는 것으로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는 신령한 언어로 말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말하고 기도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하나는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고 다른 하나는 통역의 은사가 없이는 알아들을 수 없다는 점이 다릅니다. 오늘 말씀에서 말하는 것은 이 두번째 방언입니다. 이 방언은 말하는 스스로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더 오래, 더 깊이 기도할 수 있어서 유익합니다. 통역이 되고 그것이 많은 사람에게 유익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에게 유익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예언’은 미래의 일을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성경적인 예언은 앞날의 일을 말한다는 의미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말한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예언자들은 미래의 일을 말했지만, 그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한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교회에서 예언은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적인 예언은 설교와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은 방언이 개인적인 유익을 주는 은사로 귀하지만 더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진실한 하나님 말씀 전하기를 추구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방언의 은사 같은 신령한 은사도 귀하지만 한쪽 방향만을 추구하는 신앙은 균형을 잃고, 치우치기 쉽습니다. 우리 교회와 성도 여러분이 영적인 체험과 성경 말씀의 균형이 잘 잡힌 건강한 신앙 갖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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