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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그리스도의 몸, 지체의 각 부분]

읽을말씀: 고린도전서 12:12-31

묵상말씀: 고전 12:24,25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그리스도의 몸, 지체의 각 부분]

고린도 교회는 분열과 갈등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의 몸을 예로 들어 설명했습니다. 몸의 각 지체들이 싸우거나 무시하지 않고, 서로 돌보면서 하나의 몸을 이루는 것처럼, 교인들도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십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교인은 하나의 정체성을 가지고 질서 있게 살아가야 합니다. 성도는 몸의 각 지체처럼 교회를 이루는 소중한 부분들입니다. 중요해 보이는 지체나 덜 중요해 보이는 지체가 있지만, 사실은 모두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갈등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 교회는 어떻습니까? 바울의 이상적인 교회보다는 고린도 교회에 더 가까운 모습이 아닌가요? 교회 밖 세상 사람들은 "교회가 말로만 사랑을 외치지 실제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교회 다니는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냐"며 손가락질합니다. 세상에 완전하게 완성된 교회는 하나도 없습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이상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합니다. 교회의 부족함은 우리의 연약함 때문이지만,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은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몸이고, 지체들입니다. 우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모두가 합하여 우리 교회를 이룹니다. 오늘 우리 교회 성도들이 한 사람 한 사람 얼마나 귀한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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