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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율법은 죄인가, 선인가?]

읽을말씀 : 로마서 7:1-13

묵상말씀 : 롬 7:12,13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율법은 죄인가, 선인가?]

바울은 두 가지 얘기를 합니다. 먼저 율법이 사람을 지배하지만 세상의 법도 사람이 죽으면 효력이 없어지듯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함께 옛사람이 죽었으니 옛사람의 법인 율법은 이제 성도를 규정하지 못합니다. 성도는 율법의 차원을 넘어 은혜의 차원으로 나간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율법이 악한 것인지를 묻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이 악한 것이면 곤란합니다. 깊이 생각해 본다면, 율법이 죄를 깨닫게 하니 율법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죄가 사람을 죽게하는 것을 알게 한 것입니다. 그러니 율법도 좋은 것입니다.

마치 처음 훈련을 할 때는 원칙과 규칙을 철저히 따라서 훈련해야 하지만 수준이 올라가면 스스로 길을 찾고 더 수준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서는 초보의 원칙과 규칙이 아니라 더 높은 기준을 찾아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율법은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고, 그것을 지나서 은혜로 가야하는 과정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율법은 은혜로 나가는 과정이고, 율법의 수준에 머무는 것은 자라지 못하는 것이며, 자라서 율법을 넘어 은혜로 가면 율법에 매이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은 구원할 수 없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율법에 매이지 않아도, 율법을 벗어나지 않는 은혜의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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