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1월 3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5:1-14

묵상말씀: 계 5:9,10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두루마리의 봉인을 뗄 자격]

요한계시록 5장은 4장에서 드러난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주권에 이어, 역사를 통치하고 완성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선포합니다. 하나님 손에 있는 봉인된 두루마리는 단순한 구원의 책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역사가 실제로 펼쳐지도록 하는 계획과 심판의 기록입니다. 그렇기에 이 두루마리를 열 자격은 우주의 운명을 결정하는 절대적인 문제였습니다.

 

사도 요한은 그 두루마리를 펼칠 자가 없음을 보고 울부짖었지만, 장로는 “유대 지파의 사자”가 승리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요한이 실제로 본 것은 강한 사자가 아니라 “죽임을 당한 것 같은 어린양”이었습니다. 이것이 요한계시록이 보여주는 깊은 통찰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여는 권세는 힘과 권력이 아니라, 어린양의 희생과 순종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바로 이 십자가의 죽으심이 두루마리의 봉인을 여는 자격이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모든 계획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을 통해 완성되는 구원의 역사임을 선언합니다.

10절 말씀은 그 구속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한다”고 선포합니다. 이는 세상을 지배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어린양처럼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에게 주어진 참된 권세를 의미합니다.

 

그 시대 유대인들은 혈통 중심의 구원을 주장하며 교회를 박해했지만, 어린양께서는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기준은 혈통이나 권력이 아니라, 오직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4)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8월 25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눈을 밝히시길]

읽을말씀: 민수기 22:21-35 묵상말씀: 민 22: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눈을 밝히시길] 발람은 이웃 나라에까지 이름이 알려질 만큼 영향력 있는 주술사였습니다. 하나님의 참 선지자는 아닐지라도, 나름 영적인 세계를 분별할 줄 아는 인물처럼

 
 
 
8월 24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복]

읽을말씀: 민수기 22:1-20 묵상말씀: 민 22:12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복]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 평지에 진을 치자, 위기감을 느낀 모압 왕 발락은 미디안 장로들과 머리를 맞댑니다. 그리고 그들의 조언에 따라 저명한 주술사 발람에게

 
 
 
8월 21일 금요일 매일 말씀묵상 [상대가 아닌, 하나님의 길을 따라]

읽을말씀: 민수기 21:21-35 묵상말씀: 민 21:23,24 “시혼이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허락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그 땅을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상대가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