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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바울은 왜]

최종 수정일: 2024년 11월 13일

읽을말씀: 사도행전 16:6-40

묵상말씀: 행 16:27,28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바울은 왜]

 바울과 실라가 선교 여행을 하는데, 계획에는 아시아로 가려고 했으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그리스로 목적지를 변경합니다. 빌립보에서 루디아와 온 집이 세례 받습니다. 귀신 들려서 점치는 여종을 만난 바울 일행은 그녀에게서 귀신을 쫒아냈고, 그 종의 주인이 수입이 끊겼다며 사도들을 붙잡아 고발했습니다. 그래서 매질을 당하고 감옥에 갇히는데, 밤중에 찬양을 하다가 지진이 나며 감옥문이 다 열렸습니다. 그 때 감옥을 지키던 간수가 죄수들이 탈출한 줄 알고 자살하려는 순간, 바울이 소리질러 그를 멈춥니다. 그들은 도주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간수와 그 가족들을 다 전도하고, 다음날, 풀려납니다.


 예전에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 천사가 그를 탈옥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간수들은 처형을 당했기에, 이번 사건에서 간수가 자살하려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탈옥했지만 바울과 실라는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차이가 무엇일까요? 베드로의 경우는 사형을 집행하려던 참이었고, 바울과 실라는 그곳에서 간수와 가족을 전도하고, 다음 날이면 관리들의 사과를 받고 풀려날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다르고, 그 결과가 다르고, 열매가 다릅니다.

 우리가 살면서 고민스러운 경우를 만나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성경에서 답을 찾으려고 해보지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경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고, 어떻게 결정하든 그에 따르는 결과를 생각하고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누구에게 해를 입히기 보다는 보호하는 쪽으로, 또 복음이 전해지는 쪽으로, 교회를 지키는 쪽으로, 나로 인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방향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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