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0월 7일 목요일 매일말씀묵상 ‘우리는 가족’

읽을범위 : 렘 8:8~9:26, 골 3:1~17, 시 78:32~55, 잠 24:27

묵상말씀 : 골 3:12,13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뽑아주신 사람들이고 하느님의 성도들이며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들입니다. 그러니 따뜻한 동정심과 친절한 마음과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서로 도와주고 피차에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성도들간에 도와주고 용서하라고 합니다. 교회 바깥의 사람들과의 갈등보다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서로 사랑해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예수님의 새 계명인 것을 알지만 성도일지라도 모두와 관계가 좋기가 어려우니 참 마음이 힘들 때가 있습니다.

교회 성도를 영적 가족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말 뿐이라면 서로 사랑하고 돕고 용서하는 일이 잘 안될 것입니다. 정말 가족이라면 다투기는 해도 용납하고 받아 줍니다. 가족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가족으로 여길 때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마 19:6)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2월 5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9-27 묵상말씀: 계 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21장 후반부는 신부처럼 단장한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성은 화려한 보석과 금으로 지어져 지극히 아름답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본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밤이 없는 곳'이

 
 
 
12월 4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둘째 사망]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1-8 묵상말씀: 계 21:7,8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둘째

 
 
 
12월 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용두사미]

읽을 말씀: 요한계시록 20:7-15 묵상 말씀: 계 20:9-10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용두사미] 천 년이 지나고 잠시 풀려난 사탄의 기세는 대단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