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목요일 매일 말씀묵상[나를 위한 하나님의 요구]
읽을말씀: 신명기 10:12-22
묵상말씀: 신 10: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나를 위한 하나님의 요구]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경외함과 사랑, 그리고 온 마음을 다한 순종과 섬김을 요구하십니다. 이것만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거운 의무와 짐을 지우시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 이유를 아주 분명하게 밝힙니다. 이 모든 요구는 하나님 자신의 유익이나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이스라엘 백성의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안에서 복되게 사는 것, 행복해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바로 알고, 의지하며, 그분의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이야말로 인간이 마땅히 걸어가야 할 가장 안전하고 복된 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자리에 진정한 평안과 행복이 없음을 아시기에, 하나님은 사랑하는 백성이 헛된 길에서 방황하지 않도록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라 명하십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살아가는 오늘 우리에게도 이 말씀은 똑같이 적용됩니다. 우리가 믿음 안에서 온전해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길은, 우리를 억압하는 굴레가 아니라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길입니다. 그리고 그 길을 걸어갈 때 비로소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과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나의 행복'을 향해 있음을 기억합시다. 억지가 아니고, 의무감으로도 아닌,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뜻을 신뢰함으로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고 섬겨가는 행복한 믿음의 여정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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