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7월 26일 금요일 <잠 10:1~5>

  • 2019년 7월 26일
  • 1분 분량

찬양 ‘세상 흔들리고’


말씀

1 이것은 솔로몬의 잠언이다. 지혜로운 아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하지만, 미련한 아들은 어머니의 근심거리이다.

2 부정하게 모은 재물은 쓸모가 없지만, 의리는 죽을 사람도 건져낸다.

3 주님은 의로운 생명은 주리지 않게 하시지만, 악인의 탐욕은 물리치신다.

4 손이 게으른 사람은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사람은 부유하게 된다.

5 곡식이 익었을 때에 거두어들이는 아들은 지혜가 있는 아들이지만, 추수 때에 잠만 자고 있으면, 부끄러운 아들이다.


묵상

읽기는 참 좋은데 읽다보면 ‘정말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드는 도덕 교과서 같은 말들입니다. 이 말들에 동의가 되시나요? 살아보니 정말 그런가요? 세상 살이의 현상을 보고 삶의 지침을 만들면 저렇지 않을 것입니다.

믿음은 무엇인가요? 복음을 믿고 구원받는 것이기도 하고, 또 하나님의 뜻이 진리이며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 잠언의 말씀에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말씀을 믿고, 이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삶에서 원리를 뽑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가는 원리로 사는 것이 기독교인입니다. 그래서 사는 모습이 남들과 달라서 거룩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원리, 어떤 믿음을 따라 살고 있나? 깊이 생각해 봅시다.


적용

오늘 한번 실험해 봅시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내 것을 희생할 수 있는지, 작은 것이라도 해보고 그 때 마음이 어떤지 보시기 바랍니다.


기도

주여 마음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말씀을 만날때, 깊이 묵상하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고 깨달아 순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2월 12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속히 오리라]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2:19-21 묵상말씀: 계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속히 오리라]  어제 읽을말씀의 마지막 절과 오늘 말씀의 첫 절에 이 두루마리 곧 요한계시록 말씀에서 빼거나, 더하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재앙을 받고, 구원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

 
 
 
12월 11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오라]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2:16-18 묵상말씀: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오라]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면은 심판이 아니라 초대입니다. 22:16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밝히신 후, 성령과 신부, 곧 성령과 교회가 사람들을

 
 
 
12월 10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

읽을 말씀: 요한계시록 22:10-15 묵상 말씀: 계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았음이니라”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 본문의 ‘두루마기’는 단순한 외투가 아니라 승리자, 제사장, 천사가 입는 흰옷을 뜻합니다. 새번역은 이를 ‘겉옷’이라 하고, 새한글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