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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월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진리에 관심 없는 세대’

읽을범위 : 마태복음 11장

묵상말씀 : 마 11:16~19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말도, 예수님의 말씀도 받아들이지 않는 세상을 향해서 어린아이들이 서로 맞춰서 놀아주지 않는 모습과 같다고 하십니다. 세례 요한이 전한 것이나 예수님이 전하신 것은 진리였습니다. 진리에 무관심하고 호응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당시 사람들은 무엇에 마음을 쏟았을까요? 당장의 현실적인 삶의 문제들에 몰두해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당시 사람들이나 지금의 사람들이 그리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복음을 전해도 관심을 두지 않는 교회 밖 사람들도 마찬가지지만, 교회 안에 있으면서 예수님이 전하신 말씀에는 관심이 없고, 내가 원하는 복에만 관심이 있는 우리의 모습에 주목하게 됩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나는 정말 예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관심이 있고, 그 길을 따라가고 있는가 다시 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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