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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화요일 매일말씀묵상 ‘급할수록, 화날수록’

읽을범위 : 아가 5:1~8:14, 고린도후서 9:1~15, 시편 51:1~19, 잠언 22:24~25

묵상말씀 : 잠 22:24,25

[성급한 사람과 벗하지 말고 성 잘 내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지 마라. 그들과 어울리다가는 올가미에 걸려 목숨을 잃는다.]


성급한 것, 화를 잘 내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삶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강조합니다. 그런 사람들과 가까이 하지 말고, 나도 그러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급하게 하면 실수 합니다. 화를 잘내는 사람은 판단이 흐리고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두 가지를 다 가졌다면 정말 피해야 할 폭탄같은 사람입니다. 만약에 내가 그런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모두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마음이 급하면 서둘다가 실수를 하고 화내지 않아도 되는 일에 화를 낼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위험해지는 것입니다.

급하게 해서 잘되는 일은 없습니다. 화를 낸다고 해결되는 것도 없습니다. 급할수록, 화날수록 침착하고 무엇이 최선인지 돌아보고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바랍니다. 오늘 급할수록, 화날수록 침착하기를 노력해서 실수와 사고를 줄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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