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사 37:1~38:22, 갈 6:1~18, 시 65:1~13, 잠 23:24
묵상말씀 : 갈 6:9,10
[낙심하지 말고 꾸준히 선을 행합시다. 꾸준히 계속하노라면 거둘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회 있을 때마다 모든 사람에게 선을 행합시다. 믿는 식구들에게는 더욱 그렇게 해야 합니다.]
본문 말씀을 묵상할 때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답이 금방 나오지 않는 일에 대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인내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 또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하면 오래 걸릴지라도 반드시 응답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바울이 말하는 선이 무엇인가도 생각하게 됩니다. 착한 일을 하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옳은 일을 하라는 말입니다. 더 중요한 점은 하나님 앞에서 그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착한 일, 옳은 일을 해야 합니다.
말씀을 뒤집어서 문장을 만들어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선을 행할지라도 반드시 어려움이 따를 것입니다. 하지만 그 길이 맞는 길이니 포기하거나 돌이키지 말고 끝까지 선을 행합시다.” 이런 말이 될수도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옳기에, 그렇게 해야 하기에 순종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