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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수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누구든 귀하게 여기는 마음’

읽을범위 : 골로새서 4장

묵상말씀 : 골 4: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당시의 교회에는 주인과 종이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선교 초기에도 있었던 일이고, 또 현재도 경제적 상황이나 다른 조건들을 생각해보면 교회 안에 형편이 많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신앙적으로 생각하면 서로 높고 낮음이 없이 존중하고 사랑해야 하는 관계지만 현실에서는 습관적으로 세상의 형편을 따라 대할 때가 있습니다.

사도는 세상의 형편으로 가진 자리에 있는 성도들에게 의와 공평을 따라서 사람들을 대하라고 권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길은 세상의 질서와 기득권을 스스로 포기하고 낮아지는 일입니다. 우리가 만나는 누구든 함부로 대하지 않고 귀하게 여기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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