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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월요일 매일말씀묵상 ‘돌이키지 않는다면’

읽을범위 : 스 8:21~9:15, 고린도전서 5:1~13, 시 31:1~8, 잠 21:1~2

묵상말씀 : 고전 5:1,2


[여러분 가운데 음행하는 자들이 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심지어는 제 아비의 처와 동거하는 자까지도 있다고 하는데 그런 일은 이교도들 사이에서도 볼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 자들은 여러분의 모임에서 제거되어야 할 터인데도 그것을 슬퍼하기는커녕 오히려 잘난 체하다니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고린도 교회에 쓰는 편지에 교회 안에 있는 음행한 자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음행하였고, 그것은 성적인 죄를 말하며, 그 정도가 믿지 않는 사람도 범하지 않을 정도로 죄악된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그를 교회에서 출교하도록 합니다.

누구나 죄를 짓습니다. 그리고 회개하고 죄용서를 구하면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큰 죄를 짓고도 드러내고 자랑했습니다. 회개의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회개하는 죄는 커도 용서 받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작은 죄도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돌이킬 생각이 없고, 악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교회 안에 그대로 둘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악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회개하는 죄는 용서하고 품어줍시다. 하지만 돌이키지 않는 죄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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