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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월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천국에서 만날 소망’

읽을범위 : 사도행전 20장

묵상말씀 : 행 20:37,38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바울이 예루살렘을 향해 가면서 에베소에 들러 인사를 나눕니다. 바울은 이 길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명을 따라서 예루살렘에 가지만 이제 고난을 당할 것이며 다시 돌아와 만나기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고 눈물로 이별을 합니다.

성도간에는 영원한 이별이 없습니다. 이 땅에서 다시 만나지 못한다 해도 천국에서 다시 만날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하지 못해도 함께인 것은 이 소망을 같이 품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합시다. 누구도 언제 인생이 끝날 줄 알 수 없으니 만날 때는 마지막처럼 귀하게 만나고, 헤어지는 아쉬움은 천국에서 만날 소망으로 이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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