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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금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놀라운 일’

읽을범위 : 사도행전 14장

묵상말씀 : 행 14:8~10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바울과 바나바가 이방 지역인 루스드라에서 전도할 때 일어난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바울이 발을 쓰지 못하는 사람에게 일어나라고 말하니 그가 치유되어 일어났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 놀라운 이적이 많이 나타났는데 병고침의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 문화권의 루스드라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바울과 바나바를 제우스와 헤르메스라며 경배하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놀랍고 신기한 일에 주목합니다. 루스드라 사람들도 말 한마디로 날 때부터 장애를 가진 사람을 고치는 것을 보고 그랬던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일은 이 일을 통해서 복음이 진리임이 드러나는 것이고, 치유의 능력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그 사람에게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점입니다.

놀라운 일을 보고 믿음을 가진다면, 그런 일이 없으면 믿음도 없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면,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에게 그런 믿음이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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