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7월 29일 목요일 매일말씀묵상 ‘내 인생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다’

최종 수정일: 2021년 7월 30일

읽을범위 : 대하 24:1~25:28, 롬 12:1~21, 시 22:19~31, 잠 20:8~10

묵상말씀 : 롬 12:1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자비가 이토록 크시니 나는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여러분 자신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실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이 드릴 진정한 예배입니다.]


로마서 12장 말씀은 성도의 삶에 대한 권면으로 한절 한절 보석같은 말씀입니다. 그 12장을 시작하는 첫 절에서 자신을 산 제물로 바치라고, 그것이 예배가 된다고 합니다. 이 말씀을 정말로 자기 자신의 몸을 죽여서 제단에 제물로 드리라는 말로 이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개역성경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몸을 제물로 드리라고 해서 더 이해하기 어려운 번역입니다. 여기서 몸은 공동번역의 번역처럼 ‘자신’이나 ‘인생’으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사람의 몸과 마음과 삶의 모든 모습을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12장에 나오는 여러가지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성도의 마땅한 모습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제사가 됩니다.


내가 하는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관계의 열매들, 내 인생을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 이것이 하나님 앞에 향기로운 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 제물은 흠 없는 것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어떤 인생이 하나님 앞에 흠 없는 제물이 될까요? 내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로마서 12장의 말씀을 읽고 마음에 새겨 봅시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2월 5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9-27 묵상말씀: 계 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21장 후반부는 신부처럼 단장한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성은 화려한 보석과 금으로 지어져 지극히 아름답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본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밤이 없는 곳'이

 
 
 
12월 4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둘째 사망]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1-8 묵상말씀: 계 21:7,8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둘째

 
 
 
12월 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용두사미]

읽을 말씀: 요한계시록 20:7-15 묵상 말씀: 계 20:9-10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용두사미] 천 년이 지나고 잠시 풀려난 사탄의 기세는 대단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