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7월 25일 월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가장 크고 중요한 것'

읽을범위 : 누가복음 19장

묵상말씀 : 눅 19:8,9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유명한 삭개오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시면서 여리고에 들렀습니다. 여리고에서 키작은 사람, 세리장 삭개오를 만납니다. 그의 집에 갔더니 삭개오가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속여 빼앗은 일이 있다면 네 배로 갚겠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 집에 구원이 이르렀다고 하십니다.

여리고 성은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가정 먼저 만났던 성이었고, 하나님은 그 성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이번에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향해 가면서 그곳에서 삭개오를 구원하십니다.


이 일은 삭개오의 결단으로 이뤄집니다. 삭개오는 어떻게 재산을 이웃과 나눌 결단을 했을까요? 인생의 본질이 아닌 것을 내려놓을 때 그보다 더 귀한 영생을 얻었습니다. 이것이 부자가 구원받는 방법입니다. 가장 크고 중요한 것을 위해서 덜 중요한 것을 포기할 때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나에게 가장 크고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내가 집착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묵상해 봅시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2월 12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속히 오리라]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2:19-21 묵상말씀: 계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속히 오리라]  어제 읽을말씀의 마지막 절과 오늘 말씀의 첫 절에 이 두루마리 곧 요한계시록 말씀에서 빼거나, 더하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재앙을 받고, 구원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

 
 
 
12월 11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오라]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2:16-18 묵상말씀: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오라]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면은 심판이 아니라 초대입니다. 22:16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밝히신 후, 성령과 신부, 곧 성령과 교회가 사람들을

 
 
 
12월 10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

읽을 말씀: 요한계시록 22:10-15 묵상 말씀: 계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았음이니라”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 본문의 ‘두루마기’는 단순한 외투가 아니라 승리자, 제사장, 천사가 입는 흰옷을 뜻합니다. 새번역은 이를 ‘겉옷’이라 하고, 새한글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