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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월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나의 자리'

읽을범위 : 누가복음 14장

묵상말씀 : 눅 14:8~11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너와 그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 하리니 그 때에 네가 부끄러워 끝자리로 가게 되리라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 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예수님의 말씀은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생각해보면 좋은 것을 탐하는 욕심을 버리고 자리에 매달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자기를 높이면 낮아지고 낮추면 높아질 것이라는 말씀은 높아지기 위해서 낮아지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오해하면 수준만 좀 높아질 뿐 본질은 똑같습니다. 수준 낮은 속물에서 수준 높은 속물이 되는 것일 뿐입니다.

사람의 가치는 스스로 어떻게 여기는가 하는 정체성과 자존감 그리고 하나님이 어떻게 보실까 하는 점 그 다음이 다른 사람의 평가에 달렸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보는지가 무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또 가장 중요한 점도 아닙니다. 한국 사람들은 남의 시선을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에 익숙합니다. 캐나다에 살다보면 남의 시선을 그리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문화를 경험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크게 보시는 사람,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그래서 다른 사람 보기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인생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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