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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월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자’

읽을범위 : 히브리서 13장

묵상말씀 : 히 13:1~3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브리서의 마지막 장입니다. 형제를 사랑하고, 손님을 대접하고, 갇힌 자들을 기억하여 도우라고 합니다. 사랑해야 할 대상을 형제에서 손님으로 손님에서 갇힌 자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형제를 사랑하고, 손님을 대접하고, 고통 당하는 이웃을 도와야 합니다. 그것이 착한 일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이고, 내가 받은 은혜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통한 구원을 얘기하고서 이제 사랑하라는 말을 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으면 그 다음엔 무엇을 해야할까요?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알고, 성경을 더 알고, 구원받은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사랑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행함으로 하는 것입니다.

오늘 누구를 생각하고 사랑을 실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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