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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목요일 매일말씀묵상 ‘망하게 하는 사람’

읽을범위 : 왕상 18:1~46, 행 11:1~30, 시 135:1~21, 잠 17:12~13

묵상말씀 : 왕상 18:17,18

[아합은 엘리야를 보자 말을 건넸다. "그대가 이스라엘을 망치는 장본인인가?"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내가 이스라엘을 망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는 사람은 바로 왕 자신과 왕의 가문입니다. 왕께서는 야훼의 계명을 버리고 바알을 받들어 섬겼습니다.]

아합 왕과 엘리야가 만났습니다. 엘리야가 이스라엘 땅에 비가 멈출 것이라고 예언하고 잠적한지 3년만입니다. 아합 왕은 이스라엘의 왕들 중에서도 악한 왕이었고, 그보다 더 악한 이세벨이 왕비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선지자들을 죽이고, 바알과 아세라를 숭배하도록 했습니다.

아합은 엘리야에게 “이스라엘을 망치는” 사람이라고 했고, 엘리야는 아합에게 바로 아합 왕과 가문이 이스라엘을 망하게 한다고 말합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 말일까요?


세상 일들을 바라보면서 평가를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입장을 인정해 줄 일이 아닙니다.

우상을 섬기도록 한 아합 왕이 이스라엘을 망치는 사람입니다. 우리를 망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분별해서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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