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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월요일 매일말씀묵상 ‘말씀의 거울’

읽을범위 : 사무엘상 8:1~9:27, 요한복음 6:22~42, 시편 106:32~48, 잠언 14:34~35

묵상말씀 : 삼상 8:3~5


[그런데 사무엘의 두 아들은 아버지의 길을 따르지 아니하고 제 잇속만 차려 뇌물을 받고는 법대로 다스리지 못하였다.

그러자 모든 이스라엘 장로들이 한 곳에 모여 라마로 사무엘을 찾아가

건의하였다. "당신은 이제 늙고 아드님들은 당신의 길을 따르지 않으니 다른 모든 나라처럼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해주십시오."]


사무엘은 두 아들 요엘과 아비야를 사사로 세워 브엘세바에서 백성들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그들은 아버지 같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비리를 저질렀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장로들이 사무엘을 찾아가서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합니다.

장로들은 사무엘의 아들들의 잘못을 이유로 왕을 요구합니다. 사무엘의 약점을 빌미로 원하던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늙었고 아들들이 잘못했는데 왜 왕을 요구할까요? 그들은 이스라엘이 이방의 침입을 받고 고통 당하는 것이 그들처럼 왕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고 우상숭배를 했기때문에 고통을 당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을 만납니다. 그리고 어려울 때는 왜 그런 일이 생기는지 생각합니다. 그때가 인생을 돌아보고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엉뚱한데서 답을 찾으면 답이 나올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말씀의 거울에 나를 비춰보고 잘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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