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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목요일 매일말씀묵상 ‘하나님 나라를 살고 있습니까?’

읽을범위 : 수 11:1~12:24, 눅 17:11~37, 시 84:1~12, 잠 13:5~6

묵상말씀 : 눅 17:20,21


[하느님 나라가 언제 오겠느냐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질문을 받으시고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하느님 나라가 오는 것을 눈으로 볼 수는 없다.

또 '보아라,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고 말할 수도 없다. 하느님 나라는 바로 너희 가운데 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하나님 나라가 언제 임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오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고, 물리적인 공간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며, 하나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너희 가운데 있다는 말씀이 중요한 것 같은데, 무슨 뜻일까요? 정확한 뜻은 예수님이 아닌 이상 알 수 없습니다. 설명이 없습니다.


보통은 사람의 내면에,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있는 천국으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천국의 삶을 누리고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해석도 있습니다. 너희 가운데 있다는 말씀을 지금 이미 임해서 너희 가운데 있다는 말씀으로 보기도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사람들의 죄로 인해 멀어진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나심으로 인해서 가까이 오기 시작했고, 예수님의 사역과 함께 세상에 임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4:17)”라고 하셨나 봅니다.


바리새인에게는 ‘이미 하나님 나라가 임했는데, 너희는 모르고 있구나’ 하는 뜻으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이미 임한 천국을 살고 있는가?’ 묻게 됩니다. 여러분도 함께 묻고 묵상하며 하루를 지내면 좋겠습니다. “나는 하나님 나라를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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