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3월 30일 수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죽음, 거듭남’

최종 수정일: 2022년 3월 31일

읽을범위 : 갈라디아서 2장

묵상말씀 :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자기의 죽음을 연결합니다. 그래서 이제 자기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주인되셔서 살아가는 인생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냥 죄 가운데 살면 죽음을 향해 살아갈 인생이 주님의 은혜로 죽지 않고 살게 되었으니 그 주님을 위해서 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문제는 내 자아가 죽지 않고 살아서 내 뜻대로 살겠다고 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정말 내 자아가 주 안에서 죽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주인 되시는 인생을 살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거듭난 인생이 될 것입니다. 내 헛된 자아가 죽어야 참 내가 구원받아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바울의 고백을 곱씹어 묵상해 봅시다. 내 안에는 무엇이 살아 있습니까?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2월 12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속히 오리라]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2:19-21 묵상말씀: 계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속히 오리라]  어제 읽을말씀의 마지막 절과 오늘 말씀의 첫 절에 이 두루마리 곧 요한계시록 말씀에서 빼거나, 더하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재앙을 받고, 구원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

 
 
 
12월 11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오라]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2:16-18 묵상말씀: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오라]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면은 심판이 아니라 초대입니다. 22:16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밝히신 후, 성령과 신부, 곧 성령과 교회가 사람들을

 
 
 
12월 10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

읽을 말씀: 요한계시록 22:10-15 묵상 말씀: 계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았음이니라”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다] 본문의 ‘두루마기’는 단순한 외투가 아니라 승리자, 제사장, 천사가 입는 흰옷을 뜻합니다. 새번역은 이를 ‘겉옷’이라 하고, 새한글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