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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목요일 매일말씀묵상 ‘진리의 자리’

읽을범위 : 민 15:17~16:40, 막 15:1~47, 시 54:1~7, 잠 11:5~6

묵상말씀 : 막 15:39


[예수를 지켜보고 서 있던 백인대장이 예수께서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숨을 거두시는 광경을 보고 “이 사람이야말로 정말 하느님의 아들이었구나!”하고 말하였다.]


마가복음이 전하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이 외국인의 말로 정리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리스도 예수를 십자가에 죽이라고 했던 유대인들과 이방인의 모습은 너무도 다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사람이 예수님을 보고서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합니다.

혈통이, 출신 민족이 믿음과 구원에 아무런 영향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또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내가 진리를 깨닫고 고백하는 자리에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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