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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요셉의 성실함, 그리고 믿음의 자신감]

읽을말씀: 창세기 40:1-41:36

묵상말씀: 창 40:6-8

“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요셉의 성실함, 그리고 믿음의 자신감]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 갇힌 요셉에게 바로의 두 고관,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이 들어옵니다. 높은 신분의 죄수들이었습니다. 그들을 맡아 시중들 사람이 필요했고, 그 일을 요셉이 담당합니다. 억울하게 갇혔지만 그는 여전히 신뢰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요셉은 그들의 얼굴빛이 근심으로 가득한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살피는 사람이었습니다. 이것이 요셉의 성실함이었습니다.


  그들은 꿈을 꾸었지만 해석할 자가 없다며 답답해합니다. 그때 요셉이 말합니다.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교만한 말이 아닙니다. 분명한 믿음의 말입니다. 해석의 주체는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고백입니다. 그런데 동시에 “내게 이르소서”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되, 자신을 도구로 쓰실 것을 믿는 담대한 태도입니다. 이것이 믿음에서 나오는 자신감입니다.


  요셉은 이미 어릴 적 꿈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노예가 되고,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도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상황은 막혀 있어도 하나님의 계획은 막히지 않는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의 강점은 총리가 된 결과가 아니라, 그 자리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았던 태도였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어떤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 그리고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담대함 입니다.


  우리도 처지가 아니라 태도를 점검해야 합니다. 억울한 자리에서도 사람을 살피고, 막힌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 맡겨진 일을 성실히 감당하는 것.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통해 길을 여십니다.

  어디에 있든, 하나님의 사람답게 사는 믿음과 성실함이 우리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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