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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좋은 것이 다 좋지만은 않다]

읽을말씀: 창세기 39:1-23

묵상말씀: 창 39:4-6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좋은 것이 다 좋지만은 않다]

요셉은 애굽으로 팔려갔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아들이 하루아침에 타국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종으로 들어간 집에서 하는 일마다 형통합니다. 신뢰를 얻어 주인의 모든 소유를 맡는 가정 총무가 됩니다. 분명 고난 속에서도 복을 누리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이런 말씀이 등장합니다.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왜 이 말이 여기서 나올까요?

이 표현은 창세기 29장에서 라헬을 묘사할 때 사용된 표현과 거의 같습니다. 히브리어 문장 표현이 똑같습니다. 요셉은 어머니 라헬을 닮아 키와 몸매, 얼굴이 뛰어난 사람이었습니다. 매력과 호감을 주는 외모는 분명 자산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장점이 곧 시험이 됩니다. 주인의 아내가 그를 유혹합니다. 매일같이 집요하게 동침을 요구합니다. 거절하고 도망쳤지만, 결국 그 일로 인해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요셉의 외모는 복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고난의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의 편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좋아 보이는 조건이 반드시 축복으로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고난처럼 보이는 상황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길이 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조건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요셉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감옥에서도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셨습니다.


인생에서 좋아 보이는 것이 다 좋은 것이 아니듯, 안 좋아 보이는 것도 다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복인지 저주인지는 결국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요셉의 편애와 외모같은 일이 무엇입니까? 그 일을 통해서 성숙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까? 그러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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