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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수요일 성경통독 말씀묵상<민 3:12,13> 맡기신대로

읽을범위 : 민 3장 묵상말씀 : 민 3:12,13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레위 사람을 택하여, 처음 태어나는 모든 맏아들, 곧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태를 처음 열고 나오는 사람을 대신하게 하였다. 레위 사람은 나의 것이다. 처음 난 것은 모두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집트 땅에서 첫 번째로 난 모든 것을 칠 때에,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이스라엘에서 처음 난 것은 모두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것으로 삼았다. 나는 주다." 민수기 3장은 하나님이 아론을 대제사장으로,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삼고, 모세와 아론이 속한 레위 지파를 따로 구별해서 제사장을 돕고 성막의 일들을 나눠 맡게 하셨습니다. 또 이 레위인을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는데, 이집트에서 나올 때 장자를 죽게 한 재앙에서 이스라엘의 장자는 구원하셨고, 그래서 장자가 하나님의 것이며, 이스라엘 온 지파의 장자를 대신해서 레위 지파 전체를 택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위인 중에 생후 1개월 이상된 남자를 세서 부족한 숫자만큼은 은 5세겔로 속전세를 내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레위 지파를, 그리고 그 중에 아론의 자손을 성막의 일을 하게하시고, 제사장을 하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들이 무엇이 뛰어나거나 훌륭해서 그렇게 하셨나요? 우리는 알수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선택하셨다는 것을 알수 있을 뿐입니다. 레위 지파들도 가문에 따라서 맡는 임무를 다르게 주셨습니다. 그것 역시 어떤 차이가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우리는 성경의 내용을 볼 때도, 세상의 일을 생각할 때도, 내 생각을 기준으로 좋은 것이 있고 덜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사람의 생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자세는,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최선을 다해서 감당하는 것입니다. 누가 더 중요하고, 누가 더 낫고 이런 것을 생각하고 비교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늘도 내게 주신 가족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내 일을 최선을 다해 감당하며, 내 교회를 최선을 다해 섬기며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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