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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목요일 매일말씀묵상 ‘의인의 찬양, 의인의 기도’

읽을범위 : 출 32:1~33:23, 마 26:69~27:14, 시 33:1~11, 잠 8:33~36

묵상말씀 : 시 33:1


[의인들아, 야훼께 감사하며 기뻐 뛰어라. 옳은 사람의 찬양이라야 기뻐 받으신다.]

개역개정 성경의 번역은,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입니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강조점이 조금 다릅니다. 공동번역은 옳지 않은 사람, 죄인, 악인의 찬양에 대해서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찬양에 우선하는 그 사람의 자세를 생각하게 합니다. 사람은 내면을 보지 못하고 겉모습을 봅니다. 그러면 사람은 찬양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중요하게 볼 것입니다. 하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그 찬양이 진심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보십니다. 기도에 대해서도 같은 적용을 해봅니다. ‘하나님은 옳은 사람의 기도라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그렇지 않을까요? 나는 하나님 앞에 옳다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 물어보게 됩니다. 완전할 수 없는 인간이 무엇으로 하나님께 옳다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깊이 묵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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