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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3 수요일 매일말씀묵상 <마 1:20,21>

1월 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범위 : 마 1:18~25

묵상말씀 : 마 1:20,21

“이 일을 생각할 때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이 마리아의 임신 사실을 알고 조용히 파혼하려고 했으나, 주의 사자가 꿈에 나타나서 성령으로 임신된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마리아를 데려오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는 말이 이상해서 한참을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나 걱정하지 말라’고 번역했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오히려 어색하게 번역해서 그 부분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그리스어 ‘포베오마이’로 영어에서 공포증을 말하는 Phobia와 어원이 같은 말입니다. 그러니까 생각만해도 겁나고 두려운, 아주 괴로운 일이라는 말입니다.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어서 하나님의 율법을 알고 지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정혼한 후에 다른 남자를 만나 임신한 여인을 아내로 맞는 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또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한 사실을 사람들이 다 알고, 결혼하기 전에 임신한 사실도 알았으니 마리아를 그냥 받아들인다면 아주 힘든 일들이 많이 생길 것이 뻔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니 걱정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데려오라는 천사의 말에 요셉은 고민과 결단을 해야 했습니다. 마리아를 아내로 데려온 것은 이후에 걱정되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의 결단이었습니다.


 살다보면 요셉과 같은 상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는 달리 선택해야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을 알게 되어서 어려운 쪽을 선택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이 있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을 만나면, 오늘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믿음의 길을 선택하기 바랍니다. 믿음의 결단은 믿음의 열매를 맺습니다. 믿음의 열매가 풍성한 인생 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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