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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마 5:21,22> '작은 죄도 무섭다'

읽을범위: 마 5:17~37

묵상말씀: 마 5:21,22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작은 죄도 무섭다]

  예수님의 말씀은 큰 죄만 사람을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고, 사소한 일들도 가볍지 않다는 것입니다. 미워하는 것은 살인과 같은 죄고, 음욕을 품으면 이미 간음과 같은 죄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벌써 수많은 살인과 간음을 저지른 죄인입니다. 죄를 마음에 품은 것과 그것을 행동으로 한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품은 영혼을 망가뜨리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사소한 일이라고 작은 죄를 허용하면 그것은 커져서 우리 인생을 삼킬 것입니다.


사람은 죄를 짓는 행동을 했는지 아닌지를 따지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는 마음에 품은 것도 같은 죄입니다. 그러면 이 마음의 죄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용서받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할까요? 예수님은 죄의 크기가 아니라 죄가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그 삶의 방향이 죄를 향하는지를 보시는 것입니다. 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돌이켜 죄를 버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죄에서 벗어나고, 죄의 방향이 아닌 하나님의 방향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을 살며 오늘 하루만큼 죄를 벗어버리고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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