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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화요일 매일말씀묵상 ‘죽어야 산다’

읽을범위 : 겔 20:1~49, 히 9:11~28, 시 107:1~43, 잠 27:11

묵상말씀 : 히 9:17, 히 9:22


[유언이라는 것은 유언을 한 사람이 죽어야 효력이 있는 것이지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율법에 따르면 피로써 깨끗해지지 않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피 흘리는 일이 없이는 죄를 용서받지 못합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을 대제사장이라고 하면서 제사장의 제사는 영원한 효력이 없지만 예수님이 자신을 제물로 드린 제사는 영원한 효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언은 죽어야 효력이 있고, 피흘림이 있어야 죄 용서가 있다고 하여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 우리가 깨끗해 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어떻게 우리의 구원이 되는지를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인간을 구원하는 길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는 길 뿐이었을까를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질문을 품고 있었지만 그에 대한 답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대신 예수님의 죽으심이 하나님의 방법이었으며 내 구원의 능력이 된다는 사실이 제게 더 확실해졌습니다.

오늘 범위로 같이 읽은 에스겔서에서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이스라엘 백성을 책망합니다. 인간에게는 구원의 길이 없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래서 은혜로만 구원이 가능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내 구원이 되는 것이 믿어지고 그 은혜에 감사가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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