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1월 29일 화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영혼이 잘됨’

읽을범위 : 요한삼서 1장

묵상말씀 : 요3 1:2~4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요한삼서는 사도 요한이 가이오라는 사람에게 쓴 편지입니다. 내용은 가이오가 손님 접대, 즉 전도자들을 환대했고,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은 가이오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계속해서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묵상말씀은 요한삼서에서 유명한 문장입니다. 믿음이 건강한 것처럼 모든 일들이 잘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입니다. 요한은 다른 사람들에게 가이오의 소식을 들었고, 그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고 칭찬 합니다. 그것은 “영혼이 잘됨”이라고 표현한 건전한 믿음의 내용일 것이고, 또 손님 접대를 잘하는 것을 말합니다.


가이오의 영혼이 잘되는 것은 진리 안에서 행하는 모습과 손님 접대를 잘하는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믿음은 살아가는 모습에서 나타나는 법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두가 믿음이 건강해서 살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의 모습에서 믿음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저도 사도 요한의 축복과 같은 마음으로 매일 매일 여러분의 인생이 감사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2월 5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9-27 묵상말씀: 계 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21장 후반부는 신부처럼 단장한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성은 화려한 보석과 금으로 지어져 지극히 아름답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본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밤이 없는 곳'이

 
 
 
12월 4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둘째 사망]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1-8 묵상말씀: 계 21:7,8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둘째

 
 
 
12월 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용두사미]

읽을 말씀: 요한계시록 20:7-15 묵상 말씀: 계 20:9-10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용두사미] 천 년이 지나고 잠시 풀려난 사탄의 기세는 대단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