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1월 26일 금요일 매일말씀묵상 ‘사랑하고 있습니까?’

읽을범위 : 단 2:24~3:30, 벧전 4:7~5:14, 시 119:81~96, 잠 28:15,16

묵상말씀 : 벧전 4:7,8


[세상의 종말이 가까이 왔으니 정신을 차려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앞서 서로 진정으로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용서해 줍니다.]


교회는 마지막 날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그 날이 살아있는 인생 중에 오든, 인생이 끝난 후에 오든 하루하루 지날수록 마지막 날은 가까워집니다. 그러니 우리가 그 날을 기다리며 할 일은 서로 사랑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새 계명이라고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도 생각나고, 사랑하며 살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이니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라는 말도 생각납니다.

어쨌든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지금 사랑하고 있습니까?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2월 9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2:6-9 묵상말씀: 계 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시더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요한계시록에 네 번이나 반복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처음(1:7)에도, 오늘 본문(22:7)에도, 또 조금 뒤(22:12)에도, 그리고 마지막(22:20)에도

 
 
 
12월 8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2:1-5 묵상말씀: 계 22:3-4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 성경 전체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생명수 강이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

 
 
 
12월 5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9-27 묵상말씀: 계 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21장 후반부는 신부처럼 단장한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성은 화려한 보석과 금으로 지어져 지극히 아름답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본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밤이 없는 곳'이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