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요한복음 6장
묵상말씀 : 요 6:26,2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15절에 보면 예수님이 5천명 되는 사람들을 보리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먹이신 후에 사람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세우려고 해서 주님은 자리를 피하셨습니다. 다른 곳으로 가셨는데 사람들이 또 따라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이 본문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이 구원자라서 찾는 것이 아니고,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채워달라고 따라왔다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에게 있고, 하나님은 그 뜻대로 구원을 베푸시는데, 사람들은 그런 구원 말고 자기들이 원하는 병고침과 먹고사는 문제를 들어달라고 요구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평안한 인생을 바라며 기도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썩을 양식을 구하지 말고, 영원한 양식을 구해라” 우리가 영원한 양식을 보고 구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