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경험에서 배우자]
읽을말씀: 신명기 7:12-26
묵상말씀: 신 7:1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경험에서 배우자]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 족속이 강해 보여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인도하신 일을 기억하며 그분을 의지하라고 당부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그들을 구원하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그들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눈앞의 강한 적들을 두려워하기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며 나아가야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19절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그 경험을 통해 지금 나아갈 길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었다면 자기 힘만으로 애굽에서 벗어나고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에 이를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앞으로 나갈 힘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앞에는 가나안 족속이라는 큰 장벽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눈앞의 현실만 바라보지 말고, 지금까지 자신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과거에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현재의 두려움을 이기는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지난 경험을 통해 배우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셨던 일을 기억하면 새로운 어려움 앞에서도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패했던 경험은 다시 실패할까 두려운 마음을 갖게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패했다고 해서 그 경험이 모두 헛된 것은 아닙니다. 내가 잘못 판단하거나 준비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돌아보고, 당시의 상황에서 배울 점이 있었다면 그것을 찾아 다음에는 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공한 경험에서는 무엇이 도움이 되었는지 배우고, 실패한 경험에서는 무엇을 돌아보고 다르게 해야 하는지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의 뜻을 구했던 경험은 계속 이어가고, 내 힘만 믿거나 다른 사람의 조언을 무시했던 경험이 있다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돌아보아야 합니다. 겸손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성공했다고 자만하지 않고,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으며 모든 경험에서 배울 점을 찾습니다.
오늘은 지나온 삶을 돌아봅시다. 감사할 일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후회되는 일에서는 고칠 점을 찾아봅시다. 과거의 경험에 머무르거나 두려워하기보다, 그 경험을 통해 지혜를 얻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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