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0월 19일 화요일 매일말씀묵상 ‘무엇이 더러운가?’


읽을범위 : 렘 33:1~34:22, 딤전 4:1~16, 시 89:1~13, 잠 25:23~24

묵상말씀 : 딤전 4:4,5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은 모두 다 좋은 것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으면 하나도 버릴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말씀과 신도들의 기도를 통하여 거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여러가지를 말합니다. 영적 아들과 같은 그에게 동역자로, 선배로 꼭 필요한 것들을 가르칩니다. 본문 말씀은 헛된 금욕주의에 대한 반대의 말입니다. 결혼을 금하거나 어떤 음식을 먹지 않는 이단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주장에 대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이 선하다고 합니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면 부정한 것, 정결한 것의 차이는 없습니다. 그저 음식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마 15:11에서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음식이나 어떤 제도가 더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더럽게 생각하고 더럽게 사용하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더러운 것입니다. 더러운 마음에서 나오는 더러운 말이 부정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모두 감사히 받고, 마음에 더러운 생각을 품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조회수 4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4월 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포기]

4월 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범위: 마태복음 23:34-39 묵상말씀: 마 23:38,39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포기] 예수님이 앞으로 사도들과 믿는 자들을 박해할 것이라고 예언하시고, 그 죄가 유대인들

4월 2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겉 희고 속 검은]

4월 2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범위: 마태복음 23:13-33 묵상말씀: 마 23:26,27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겉 희고 속 검은] 바리새인들

4월 1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섬기고 낮아지면]

4월 1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범위: 마태복음 23:1-12 묵상말씀: 마 23:11,12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섬기고 낮아지면] 예수님이 바리새인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말은 맞지만 그들의 행동은 본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말과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