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0월 12일 수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보지 못하고 사랑할 수 있을까?’

읽을말씀 : 베드로전서 1장

묵상말씀 : 벧전 1:8,9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의 편지입니다. 편지 내용 중에, 수신자인 성도들을 향해서 예수를 보지 못했지만 사랑하고 믿고 기뻐한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만나지 않고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만났습니다. 영으로 만나고, 경험했습니다. 보지 않았다고 믿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나지 못하면 믿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날 때, 사랑하고 믿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으면 만나기를 축복합니다. 만난 경험이 있으나 흐릿해졌다면 다시 만나시길 바랍니다. 자주 만나고 계시다면 더욱 깊이 만나기를 축복합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2월 8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2:1-5 묵상말씀: 계 22:3-4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장, 성경 전체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생명수 강이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

 
 
 
12월 5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9-27 묵상말씀: 계 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21장 후반부는 신부처럼 단장한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성은 화려한 보석과 금으로 지어져 지극히 아름답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본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밤이 없는 곳'이

 
 
 
12월 4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둘째 사망]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1-8 묵상말씀: 계 21:7,8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둘째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