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말씀 <베드로후서 2:4~8 새번역성경>
4 하나님께서는 죄를 지은 천사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지옥에 던져서, 사슬로 묶어, 심판 때까지 어두움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5 그는 또 옛 세계를 아까워하지 않으시고, 경건하지 않은 자들의 세계를 홍수로 덮으셨습니다. 그 때에 그는 정의를 부르짖던 사람인 노아와 그 가족 일곱 사람만을 살려주셨습니다.
6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두 성을 잿더미로 만들어 [멸망시키셔서,] 후세에 경건하지 않은 자들에게 본보기로 삼으셨습니다.
7 그러나 무법한 자들의 방탕한 행동 때문에 괴로움을 겪던 의로운 사람 롯은 구하여 내셨습니다.
8 그 의인은 그들 가운데서 살면서, 보고 듣는 그들의 불의한 행실 때문에 날마다 그의 의로운 영혼에 고통을 느끼고 있었던 것입니다.
묵상
하나님은 천사도 벌하시고, 죄로 가득했던 노아 홍수 이전의 세상도 벌하셨습니다.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엄중합니다. 하지만 회개하는 자는 구원하십니다.
노아 가족들이나 롯의 가족들은 죄로 가득한 세상 가운데서 살았습니다. 하나님을 알았기에 죄를 짓기도 했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꼭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 모습 같습니다.
성경에 노아는 의인이라고 했지만 그 가족들은 어땠는지 모르고, 베드로는 롯을 의로운 사람이라고 했지만 아브라함을 떠나 소돔으로 간 사람입니다. 그리 의인같지 않은 것이 우리 모습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나에게 구원의 은혜가 있고, 믿음으로 구원받음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답게 살기를 다짐합니다. 오늘 하루 구원받은 성도답게 살아봅시다.
기도
하나님 나도 별다르지 않은 죄인인데, 불러 구원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내게 능력 주셔서 세상 가운데 살지만 하나님의 성도로 의의 길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 나의 능력이 되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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