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9월 23일 월요일 <잠 17:6~9>

찬양 ‘돌아온 탕자’



말씀 6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어버이는 자식의 영광이다. 7 거만한 말이 미련한 사람에게는 안 어울린다. 하물며 거짓말이 통치자에게 어울리겠느냐? 8 뇌물을 쓰는 사람의 눈에는 뇌물이 요술방망이처럼 보인다. 어디에 쓰든 안 되는 일이 없다. 9 허물을 덮어 주면 사랑을 받고, 허물을 거듭 말하면 친구를 갈라놓는다.

묵상 많은 자손들, 훌륭한 자손들은 어른들의 자랑과 기쁨이 되고, 자손들에게는 그런 훌륭한 어른이 있음이 영광이 됩니다. 잘되는 집안의 이야기입니다. 미련한 사람에게 거만한 말이 어울리지 않듯 통치자에게 거짓말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분에 맞는 말을 하는 것 또한 지혜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은 그 효과가 좋을 수록 더 그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그 길은 망하는 길입니다. 사람 사이에 약점과 부끄러운 일을 덮어주면 사람을 얻고 마음을 얻습니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약점과 부끄러운 일을 드러낸다면 관계를 깨는 일입니다. 사람도 잃고 믿음도 잃게 됩니다. 각각의 절들이 다른 내용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나요? 나눠봅시다.

기도 주여 오늘 하루 만나는 사람들을 웃으며 대하고 축복의 말로 대화하며 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2월 5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9-27 묵상말씀: 계 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21장 후반부는 신부처럼 단장한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성은 화려한 보석과 금으로 지어져 지극히 아름답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본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밤이 없는 곳'이

 
 
 
12월 4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둘째 사망]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1-8 묵상말씀: 계 21:7,8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둘째

 
 
 
12월 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용두사미]

읽을 말씀: 요한계시록 20:7-15 묵상 말씀: 계 20:9-10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용두사미] 천 년이 지나고 잠시 풀려난 사탄의 기세는 대단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