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범위 : 대하 32:1~33:13, 롬 15:23~16:9, 시 25:16~22, 잠 20:16~18
묵상말씀 : 잠 20:17
[속임수로 얻어먹는 빵에 맛을 들이면 입에 모래가 가득 들어갈 날이 오고야 만다.]
속임수로 얻어먹는 빵은 거짓된 방법이나 옳지 않은 방법으로 얻는 이익을 말합니다. 불로소득, 부당이득이 당장은 달콤한 크림 빵 같지만, 그것에 맛을 들이면 정직하고 성실하게 노력하고 땀 흘려 대가를 얻는 일은 할 수 없게 됩니다. 계속해서 쉬운 방법만 찾게 되고, 결국 인생은 거짓과 범죄로 얼룩져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입에 모래가 가득 들어간다는 표현은 맛있게 먹던 달콤한 빵이 사실은 먹을 수 없는 모래와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말이고, 더욱 무섭게 해석하면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감당할 수 있는가? 질문해보고, 힘들고 어려운 일을 감사와 기쁨의 열매로 바꿀 수 있는 인생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4월 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범위: 마태복음 23:34-39 묵상말씀: 마 23:38,39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포기] 예수님이 앞으로 사도들과 믿는 자들을 박해할 것이라고 예언하시고, 그 죄가 유대인들
4월 2일 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범위: 마태복음 23:13-33 묵상말씀: 마 23:26,27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겉 희고 속 검은] 바리새인들
4월 1일 월요일 매일 말씀 묵상 읽을범위: 마태복음 23:1-12 묵상말씀: 마 23:11,12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섬기고 낮아지면] 예수님이 바리새인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말은 맞지만 그들의 행동은 본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