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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월요일 매일말씀묵상 ‘두 갈래 길’

2021년 7월 19일
2분 분량

읽을범위 : 대상 28:1~29:30, 롬 5:6~21, 시 15:1~5, 잠 19:18~19

묵상말씀 : 롬 5:17~19


[아담의 범죄의 경우에는 그 한 사람 때문에 죽음이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은총의 경우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풍성한 은총을 입어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거저 얻은 사람들이 생명의 나라에서 왕노릇 할 것입니다. 그러니 하느님의 은총의 힘이 얼마나 더 큽니까!

그러므로 한 사람이 죄를 지어 모든 사람이 유죄 판결을 받은 것과는 달리 한 사람의 올바른 행위로 모든 사람이 무죄 판결을 받고 길이 살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과는 달리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아담 한 사람으로 시작한 죄와 예수님 한 분으로 시작된 구원의 은혜를 비교합니다. 죄의 영향은 온 인류를 영적인 죽음으로 몰아갔고, 구원의 은혜는 온 인류에게 영적인 생명으로 가는 길을 열어 줍니다.


저는 “한 사람이 죄를 지어 이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 죄는 또한 죽음을 불러들인 것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죽음이 온 인류에게 미치게 되었습니다.”라고 한 12절의 말씀을 연결해서 생각했습니다. 이런 말씀을 성경에서 읽을 때마다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말대로 이해하면, 인류의 죄에 대한 책임은 아담에게 있고, 인류의 구원은 예수님께 있게 됩니다. 죄와 구원에 대해서 나는 아무런 책임도 할 일도 없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내 죄는 내 책임이고 내 구원은 내 믿음에 있는데 왜 바울은 이렇게 말하는가를 생각했습니다.

묵상하며 인류의 죄가 아담의 책임이라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담이 최초의 죄를 지은 것이고, 그 길을 따라 죄를 지은 인류의 시작이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마치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들을 평가할 때 다윗의 길을 따랐는지, 여로보암의 길을 따랐는지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러면 구원에 대해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열어주신 구원의 길을 보고, 믿고, 따라가는 것이 우리에게 구원이 된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앞에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아담이 범죄했던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길과 예수님이 열어주신 구원을 따라가는 믿음의 길입니다. 어떤 길을 갈 것인가는 나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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