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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금요일 <잠 6:6~11> 게으른자여

  • 2019년 7월 12일
  • 1분 분량

찬양 ‘내 모습 이대로’


말씀 <잠언 6:6~11 새번역성경>

6 게으른 사람아, 개미에게 가서, 그들이 사는 것을 살펴보고 지혜를 얻어라.

7 개미는 우두머리도 없고 지휘관도 없고 통치자도 없지만,

8 여름 동안 양식을 마련하고, 추수 때에 먹이를 모아 둔다.

9 게으른 사람아, 언제까지 누워 있으려느냐? 언제 잠에서 깨어 일어나려느냐?

10 "조금만 더 자야지, 조금만 더 눈을 붙여야지, 조금만 더 팔을 베고 누워 있어야지"하면,

11 네게 가난이 강도처럼 들이닥치고, 빈곤이 방패로 무장한 용사처럼 달려들 것이다.


묵상

성경의 말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정의해야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게으른 것은 어떤 것일까요?

게으른 것은 적절한 때에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이며, 그뿐 아니라 다른 엉뚱한 것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보시기에’를 붙여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전환하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해야할 것을 하지 않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적절하지 않은 것을 하면 게으른 것입니다. 무엇이든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해야할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일을 분별하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일반적인 의미로 보아도 중요하고, 영적으로 적용해 볼 때 더 중요합니다. 게으름 부리다가 가난을 면하지 못한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영적인 게으름이 내 영혼을 망가지게 한다는 사실도 깊이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바쁘고 힘들게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데 마음이 공허한 것은 영적인 게으름 때문입니다. 해야할 것은 하지 않고 엉뚱한 것을 열심히 하면 헛된 인생을 살게됩니다.


기도

주여 하나님이 맡기신 인생을 기쁘고 가치있게 살기 원합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하고 깨달아 그 길에 집중하여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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