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5월 5일 목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지치고 힘들 때’

읽을범위 : 마태복음 14장

묵상말씀 : 마 14:35,36


[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마태복음 14장의 마지막 내용입니다. 마태복음 14장에서는 세례 요한의 죽음과 오병이어 사건과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가셨던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예수님의 사역이 무르익어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서 모여드는 모습과 예수님께 손을 대기만 해도 병이 낫는 모습을 통해 예수님의 때가 무르익은 것을 보여줍니다.


이 두 절을 보니, 그 당시를 살던 사람들이 얼마나 열악하고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살고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도 치료 받을 수 없어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 외엔 희망이 없고 그만큼 간절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을 치료해 주시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천국 복음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런 주님의 사랑이 나에게도 똑같이 향하고 있음을 기억합시다. 지치고 힘들 때 주님께 의지합시다. 주님 주시는 능력으로 일어나 내 주변의 이웃을 도웁시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2월 5일 금요일 매일 말씀 묵상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9-27 묵상말씀: 계 21: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닫히지 않는 성문, 영원한 평화] 21장 후반부는 신부처럼 단장한 새 예루살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성은 화려한 보석과 금으로 지어져 지극히 아름답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본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밤이 없는 곳'이

 
 
 
12월 4일 목요일 매일 말씀 묵상 [둘째 사망]

읽을말씀: 요한계시록 21:1-8 묵상말씀: 계 21:7,8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둘째

 
 
 
12월 3일 수요일 매일 말씀 묵상 [용두사미]

읽을 말씀: 요한계시록 20:7-15 묵상 말씀: 계 20:9-10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용두사미] 천 년이 지나고 잠시 풀려난 사탄의 기세는 대단

 
 
 

댓글


© 2019 by Pastor Kyoungmin Lee.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