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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수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마지막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최종 수정일: 2022년 12월 10일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6장

묵상말씀 : 계 6:15~17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말씀은 마지막 진노를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얼굴과 그리스도의 진노를 피하려고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일은 거부할 수도 피할 수도 없습니다. 권력이 있어도 할 수 없고, 재산이 있어도 피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좋은 것을 다 가지고 누려도 마지막에 두려운 일을 피할 수 없다면 헛된 일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일이 두렵지 않은 자리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을 늘 기억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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