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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화요일 신약통독 매일말씀묵상 ‘울지 말라’

읽을범위 : 요한계시록 5장

묵상말씀 : 계 5:4,5


[그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아니하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이 계시 중에 하나님의 두루마리를 펴거나 볼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울었는데, 장로 한 사람이 예수님이 그것을 열 것이라고 말해준 내용입니다.


그 두루마리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상징합니다.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계획입니다. 사람으로는 누구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알 수 없고, 구원의 일을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이 보내신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 일이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절망과 한계에 부딪혀 괴로울 때 의지하고 바라볼 분은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우리의 살 길이 주님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능력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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